쵸이유 2013. 4. 25. 23:46

우와,,,

나 생각보다 더무 재미난 모임에 참여한거 같다...

푸힛

 

생각만해도 자꾸 웃음이 난다

올한해 기분좋게 신나게 보낼수있겠다

게다가 보람까지 있을거 같으니

이 어찌 웃음이 나지 않을쏘냐

 

 

셀카도 찍을 줄 아는 스마트폰의 달인ㅎㅎㅎ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푸하핫..

지난모임때 사진인데,,

우진이 동화읽는어른모임 까페에 얼굴을 장식하셨고만~ ㅋㅋㅋ

 

넘웃기다 ㅋㅋ

 

울우진이가 스마트폰의 달인인걸 이래 빨리도 눈치채시다뉘 ㅋ

(집에는 티비도 없고 폰도 모조리 다 압수지만..

간간히 만지게되면.. 우째 그리 잘 알고 만지는거 같은지..

모든 아이들이 그러하겠지만..

신통방통해서 죽을지경이다

 

신기하고 귀여운것도 잠시..

ㅎㄷㄷㄷ 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없다..

솔직히 좀 공포스럽다..

폰중독될까봐 ㅡ.,ㅡ;)

 

올 한해 알차게 살아보자

 

나도 좋은책 많이 읽고~

내년부터는 모임에 도움도 좀 되고~

그럴수 있다면 참 감사할거 같다...^^

 

 

 

마지막주 목요일이라 대구지회 전체회원들이 "달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전부 모여서

얼굴도 보고 한달동안의 얘기도 하고 회의도 하고~

뭐.. 그러는거 같습니다...^^;

(아직은 뭐가뭔지 잘모르는 신입회원이라 어리둥절하네요 ㅎ)

 

새로운 신입회원들을 위해서 많은걸 준비해주셨습니다

 

재미난 자기소개도 있었고

마임(?? ㅋ 율동? ㅎㅎㅎㅎ)으로 책제목 알아맞추기라는

저한테는 아주 어려운 게임도 있었고

정말 참신한 동요로만 꾸며진 도전 50곡도 있었네요 ㅋ

 

아,, 상품으로 받은 인견때수건~ & 양말 2짝!!!

안그래도 양말 살려했었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잘 쓰겠습니당~

 

뭐하나 쉬운게 없었지만

아직은 잘 몰라서 그러는거니깐요

내년쯔음엔 저한테도 쉽고(?? ㅋ) 재미난 게임이 되겠지요

(아.. 재미는 올해도 넘치게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모든 회원님들이 너무너무 열정적이시고

순수!!!!!!!! 하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ㅇ ㅏ ..

이런 모임을 알게되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