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할로윈때 1호 과학교실쌤이 거실을 저렇게 꾸며두셨음
검은색 털실로 거미줄을 만들어서 주렁주렁~
이런거보믄 진짜 금손은 따로 있는 모양
덕분에 우린 할로윈이란거 모르고 지냈다가 사진도 찍고 재미나게 놀다 옴 ㅎㅎ
머. 할로윈을 위한 행사는 계획해본적은 없지만..
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다 싶음
그래도... 난 금손은 아닌지라.. 걍 눈으로만 보는걸로~!
내년에도 썜이 꾸며놓으면 가서 재미나게 노는걸로~ㅋ
거미줄에 걸렸다는 1호
축 늘어진 모습까지 세심하게 표현하네 ㅎㅎㅎ
글고 사진찍으라고 압박까지 함 ㅋ
뉘예뉘예~
쌤이 손으로 다 그린 유령들 ㅋ
진짜 금손은 따로 있다 !!
괜시레 금손 따라갈라 손꾸락 찢어지지 말고
난 그냥 만들어놓은거 같이 즐기는걸로~!
물론 두손 가득히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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