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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s story/7세

[청도 캠핑장] 아빠랑 함께~*

1호 신났다~

아빠랑 함께 청도 캠핑장에 놀라갔심~

 

단둘이 간건 아니고~ 친구분께서 4월까지 장박을 잡아두셨다나뭐라나~ @.@

 

집을 하나 통쨰로 옮겨두신듯 ㅋㅋㅋ

 

 

 

화목난로에 뗄 나무도 엄청~ 해두셨다고 하니 이번 겨울 뭐하고 놀지에 대한 걱정은 일단 접어두는걸로~! ㅋ

듣기로는 바로 앞에 저수지에 물이 꽁꽁 얼면 애들 스케이트랑 썰매도 탈수있다는데, 그거 땀시롱 좋은 자리 잡아서 장박잡아두신 거라 함

 

역쉬. 멋진 아빠얌!!!

 

더불어 우리도 살포이 찡기봄 -0- ㅎㅎㅎ

 

물론 갈떄마다 허락은 구하고(!!) 두손은 무겁게~!!!!

매주 갈수는 없고~ 가지도 못하고~ ㅎㅎ

 

아마 한번 정도는 더 가지않을까 예상해봄

 

1호는 완전 씐이 나서~

 

평소에는 못먹는 불량식품도 막 묵고!!! ㅋ

 

 

 

콧꾸몽만 보이는게 웃기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1호의 초상권은 지켜줘야지!!

 

소세지야 머 평소에도 먹긴하지만

저 설탕사탕?? 설탕찍어먹는 사탕은 또 어디서 사서 간건지 ㅋ

엄마 없다고~ 캠핑갔다고~ 막 맘대로 다 묵는돠~

 

사실, 캠핑갈때는 간식을 거의 무한대로 허용하는 편이긴 하다

평소에는 접시에 딱 담아서 배급(??!!)하지만 ㅋ

 

머. 가끔은 괜찮겠지?-0-;;;;

 

 

글고 캠핑의 꽃~ 불꽃놀이~!!!!

 

 

 

ㅇ ㅏ~ 재미있었겠다~

 

그리 추운날씨가 아니었음에도 밤되니 추워서 입돌아갈뻔했다고 ;

물론 텐트안은 후끈후끈~

 

1호의 몸부림에 같이 자던 아저씨들(;;;) 전부 잠 설쳤다능~ ㅋ

 

마지막으로 아빠랑 한컷~ 투척하고~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