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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s story/25 - 36 개월

[어린이집 적응기] 재미나게 놀고있는거지 아들?

 

 

 

머스마 아니랠까봐 자동차 너므~ 좋아라하신다

전용 자동차가 계시다나? ㅋ

재미나게 놀아줘서 고맙고 또 대견하고..

미안하고....

머 글타

 

 

 

 

 

어린이집 잔디밭에서 물총놀이 중

다쓴 물풀통으로 재미나게 노는구나~

귀엽당 ㅎㅎㅎ

 

화분에 물 준다고 정신엄똬

 

도치엄마 아니랠까봐..

난 우리 아들이 너무 좋다

 

요즘들어 부쩍 말도 잘 안 듣지만

(이건.... 내 입장에서고.. ㅡ.ㅡ;

아들램 나름의 의지가 내뜻과는 다른거지.. ㅋ)

 

그래서.. 화가 확 날때도 많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다

 

모든 엄마들 맘이 다 이러하겠지?

아직 어린데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미안하고..

짠하고...안쓰럽고...

 

내가... 아프고..... ㅠ_ㅠ

맘이.....ㅠ_ㅠ

 

후아...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번달만 지나면.. 좋은날 곧 온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보자

일도 열심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