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헤헤헤헹
울 우진이 머리카락이 넘 길어서 미용실에 가서 자르고 왔다
미용실만 가면 많이 울어서
그냥 집에서 내가 잘라줄려고 했는데
울랑이가 퇴근시간이 늦다고 얘기해서,,
머리카락이 귀뒤를 많이 간질이는거 같아서
그냥 나온김에 미용실 온거다
근디..
아. 왠일.
울지도 않고 너무 잘 자르는거임 ㅋ
생글생글 웃으면서
내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순간이었음 ㅋ
아숩게도,
완성샷은 없음
쏜살같이 의자에서 내려와버림 ㅋㅋ
울지도 않고
발버둥치지도 않아서
머리카락 떼낸다고 고생도 안하고
완전 좋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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