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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여~

겨울에 좋은 생강청~ 도라지청~ 꿀에 절여절여~@@

 

 

 

지지난주에 올겨울내내 먹을~

남으면 내년에도 두고두고 먹을~ ㅋ

생강청과 도라지청을 만들었다

 

뭐... 방법은... 아주 간다..;

 

올해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아직 평가는 못하겠다

 

 

 

 

 

엇... 올리고 보니 사진 순서 바뀌었넹? ㅋ

걍..패쑤~

 

 

 

 

 

요래요래 칫솔로 생강을 깨끗이 닦아~닦아~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왜냐고~?

귀...귀찮아서..;;;;

이게 젤 큰이유이기도 하고 ㅋㅋ;;;;;;

어차피 생협에서 산 유기농생강/무농약 도라지라 흙만 제거하고 그냥 먹기로 한다

 

원래, 과일이든 채소든 껍질에 영양소가 많은기라~!

 

글고 힘이 꽤 들어간다는 편썰기는

신랑에게로 고고 ~ ㅋ

 

우리는 우진이랑 같이 먹을거라

좀더 달달~ 한걸 원해서

생강/도라지와 꿀의 비율을 1 : 1.3~1.5 정도가 되게..

넉넉히~

콸콸(?? ㅋㅋ) 넣었돠 ㅎㅎ

 

단순해 보여도..

비용면에서는... 움.....

겨울내내 부지런히 먹어야된다 ㅡ0ㅡ;

 

꿀 2.4kg

유기농생강 1kg / 무농약 도라지 600g

 

꿀은 1kg 정도 남은거 같다 ㅎㅎ

겨울내내 부지런히 먹어야쥐~

 

근데....

며칠밖에서 숙성시키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긴했는데...

 

언제부터 먹을수있는거쥐 ??

ㅡㅡ;;;;;

 

지난주에 뚜껑 열어보니..

꿀이 많이 묽어져있긴하든디...

제대로 되고 있는건가...? ;;;;;;;;;;;;;;;;;

 

음...몰라~

뭐.... 먹어봐서 나쁘지않으면 된거줴 !

 

(올~ 이럴땐 초긍정모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