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병원에 갔다..
아..잠만... 간만인가...? ㅡ.,ㅡ;;;;
아..
간만에 병원에서 몸무게랑 키를 쟀다는 얘기다 ㅋ
며칠전에 만 두돌이 지난 울 우진이
몸무게는 12.1kg
키는 89.2cm 였나...? 89.7cm였나... 기억이...;;;;;
머... 90cm 쫌 안되드라 ㅎ
진짜 마니 크셨고만~
객관적으로 확인을 하게되니 또 새롭다 ㅎㅎ
여전히 날씬하시고마이...
울 부부 닮아서 살이 잘 붙지않는 체형인건가...
(으허헐... 나.... 먹는거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체질... -_-v ㅋ)
(안 찐다는건 아님 ㅡ.,ㅡ;;;;;)
요새 하도 안 묵어서 마른건가...
잘 모르겠다..
그치만.. 우진이는 여태.... 키에 비해 몸무게가 평균이상이었던 적이
거의 없다는거~ ;;;
며칠전 사진인데,
막내 꼬모야가 사준 이쁜 티 입고 착샷~
막내고모가 옷 사준뒤로..
모든 옷은
"꼬모~ @#@$##$^%^"
이거다..
고모가 사준옷...이라는 뜻인듯...
근데...
우진이는 그게
상의를 가르키는 명칭인줄 아는듯....
털...썩...
모든 옷이 다 "꼬모~ @#%&^("
털썩...
엄...엄마가 사준 옷이 더 많단다..
아들아...
물...물론...
시...시장표 5처넌짜리지만..;;;;;;;;;;
어찌되었건...
매일 아침마다
"아니야~ 이건 엄마 아빠가 사준 옷이야~"
노래를 부르는게 일상이 됐다ㅠ_ㅠ
헛....
우진이 신체사이즈 얘기하다 왜 옷얘기로 빠졌지??
대단한 삼천포여...ㅡㅡ;
아.. 사진때문이고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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