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와 마찬가지로 불소도포하고 예약하고 정산하는데,,
어..? 왠지 비용이 좀더 나온거 같다...? 란 생각이 들었다
x-ray를 찍은걸 감안한대도... 비용이 많이 나왔다
저 35,000원이 자꾸 눈에 걸리드란 말이지..
사실...난..... 좀 털파리(ㅡ.,ㅡ;;) 기질이 다분(...이 아니라... 아주 많이 ㅡㅡ;;)해서
저런거 꼼꼼히 따져보지 않는다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 결재할때도 얼마입니다~ 하면 걍 결재하는편이라서;;;;;;;
(이거이 완전 돈이 모이지 못하고 옆으로 훌훌 새는 나쁜 습관 ㅡㅡ;;;;;;)
근데 뭔가 비싸진거 같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어서 영수증을 비교해보기에 이른다
물론 예전의 영수증은 엄찌;
버 뜨~
나에겐 이 블로그가 있똬~
예전 내역서를 적어둔게 있쥐~ ㅎㅎㅎ
내 블로그 글을 관리에 들어가서 검색해서 찾았심 ㅎㅎ
올~
역시!!
내 느낌이 맞았심
이런걸 꼼꼼히 살펴보고 기억하지는 않지만, 얼핏보는것만으로도 느낌은 정확했던 것임
(아...이 얼마나 어이없는 근자감인가;;;;;;)
처치 및 수술료, 즉 불소도포 비용이 2,000냥 올랐심
얼~
꼴랑 2,000냥에 자꾸 걸렸던거임??
나님 좀 천잰걸?(헐.... 내가 써놓고도 완전 어이없음 ㅡ.,ㅡ)
암틴, 다음 진료는 4개월 뒤다
충치치료도 두어개 했고 홈메우기로 거의 다 메우고 나니까
확실히 충치가 더 생기진 않드라 ㅎㅎ
돈이 들긴 했지만, 조금은 마음을 놓을수 있다는 걸로 위안을 삼는다
전혀 안생기진 않겠지만
조금은 안심이 된다
그래도 관리를 게을리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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