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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여~

김밥 & 쑥떡~

울엄니가 우리 먹으라고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을 6개나

팔뚝만한 크기의 떡을.. 6개나 가져다 주셨다..

이래 무거운걸 들고.. 집까정 오시다니;

 

흐얼..

겁나 크고 많어 ㅡㅡ;

 

4개는 냉동실로 직행

2개는 맛보려고 실온에 보관중이긴 한디..

 

엄니가 직접 싸신 김밥으로 이미 배가 터질 지경

 

이건..

너무나도 행복한 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버이날

우진이 어버이인 나는..

울 엄니한테 얻어묵는돠 ㅡ.,ㅡ;;

 

아쉽게도.. 사진은...

아직 엄따..

 

아까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못 찍었고...

지금은

우진이가 자고 있어서 못 찍겠다..

 

우진이가 잘때는 모든게 쉿! 이다

골방에 콕 박혀서 몰래몰래 자판을 친다..;;

 

그래도 일찍 자주니 고맙따 ㅋ

 

p.s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간단히 해결~

카네이션 꽃바구니랑~ 약간의 용돈도 함께~ ^^

 

엄니 미안혀유

더 많이 못드려서

 

시어른들과는 어제 식사랑 용돈~

오늘은 울엄니랑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