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소변검사 한번해보고 수치가 정상이면 퇴원~
사실 수치는 지금도 정상이지만 백혈구가 좀 보인다는군
혈액검사 하는김에 B형간염 항체검사도 추가로 해달랬다
이건 보험처리가 안되서 3만원비용 부담하기로 했다
어제밤에 결과나와서 얘기해주시더라
항체있다고
꺄올~
어쩌면 당연한거 일지도 모르는거에 은근 기분좋더라는ㅋㅋ
계획임신이라 나도 B형간염 항체여부 확인했고 우진이도 태어나자마자 예방접종이란 접종은 거의 다 한 편이니까
암튼 내일 퇴원은 거의 확정적
병원생활은 밥때되면 밥 주는거말고는 추천할게 못된다
밥 역시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게 함정ㅡㅡ
걍 흰쌀밥이라서 그런가 평소 먹는 양보다 많은데도 배고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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